Community

교류·소식 공유

조선대, 유학생 학습성과 공유·교육과정 개선으로 실행력 강화

분류 Chosun University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26-02-12 16:52 조회 42

‘2025 글로벌학부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 성료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글로벌학부가 RISE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교육과정의 질적 고도화와 학습성과 제고를 위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2025 글로벌학부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학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전공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집중 교육과 전공 기초 학습을 연계한 교육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제협력팀이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TOPIK 향상반 프로그램’ 참여자 중 선발된 몽골 유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한 학기의 성과를 점검하는 ‘TOPIK 향상반 성과공유회’가 진행돼, 참여 학생들은 한국어 능력 향상 경험, 성취도 변화, 학습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학생들은 말하기·쓰기 능력 향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요구사항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전공 수업에서 겪는 언어 장벽, 평가 방식 이해, 기초 과목 난이도, 학습지원 필요 요소 등 실제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학부의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안이 제안됐다.

이 과정에서 한국어·전공 교육 간 연계 강화, 단계별 학습전략 제시, 유학생 대상 개별학습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이 도출됐다.

조선대학교 김현우 글로벌학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성과를 분석하고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유학생 친화적 교육체계를 강화해 학습과 전공, 진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글로벌학부만의 학습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 글로벌학부는 유학생 전담 학부로서 한국어 교육과 전공 교육을 통합 설계해 다국적 유학생들의 안정적 학업 수행과 국내외 산업 현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외국인 특임교수를 임용해 다국적 학생 모집에 전문성을 더하고, 학생 상담 및 수업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